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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란트라 사용 9일 차예요.

오늘은 수란트라 크림 사용 경과를 자세하게 적어볼게요.

 

수란트라 9일 차
수란트라 9일 차
수란트라 바르는 양
수란트라 바르는 양

수란트라 9일 차

 

오늘은 수란트라 사용 9일 차예요.

 

날치알염증은 짜도 짜도 또 나오네요ㅜ

짜지 말고 건드리지 말라는데ㅜ날치알을 짜서 더 날까요?ㅜㅜ

 

어제는 수란트라 바르는 양을 손가락한마디 정도 발랐어요.

자료를 찾아보니 이게 맞다네요..

처음에 조금씩 부작용이 없는지 테스트해 보고 양 늘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.

수란트라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넉넉하게 바르는 게 맞다고 하니 본인이 적정량을 찾아 알맞게 바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.

그렇게 어젯밤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 수란트라 크림을 바르고 잤더니 온 얼굴에 날치알염증이 났어요ㅠㅠ

제가 그동안 너무 적은 양을 발라서 효과가 더디었던 것 같아요..

양을 늘렸어도 딱히 자극받은 느낌보다는

효과가 50에서 100으로 발휘되는 느낌이에요.

 

그런데...

턱 부분이 좀 아토피 피부처럼 변했어요ㅜ

비닐처럼 뭔가 그런 느낌으로요..

이런 피부가 회복이 될지 정말 걱정되네요.

 

시간은 가는데 차도가 없으니 답답해요..

 

수란트라 10일 차를확인해 보세요!!